방통위원장1 윤석열 대통령,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이진숙 지명: 정치권 격돌 예고 윤석열 대통령,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이진숙 지명: 정치권 격돌 예고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지명하면서 정치권이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예언한 '제2, 제3의 이동관'이 현실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지난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방통위원장은 자신이 그만두더라도 "제2, 제3의 이동관이 나온다"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결정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이진숙 전 사장을 발탁했습니다.이는 야당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자진사퇴한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직을 내려놓은 지 이틀 만에 이루어진 결정입니다.이 후보자는 소감 발표에서 이례적으로 긴 시간 발..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