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발언으로 2심에서도 벌금형 유지1 변희재 고문, '사기꾼' 발언으로 2심에서도 벌금형 유지 변희재 고문, '사기꾼' 발언으로 2심에서도 벌금형 유지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모욕 혐의로 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법리 오인 주장에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변희재 고문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변희재 고문, 유튜브 방송에서 '사기꾼' 발언변희재 고문은 지난 2021년 유튜브 방송에서 보수 유튜버 안정권 씨의 학력과 경력에 대해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사기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안정권 씨는 이에 대해 모욕 혐의로 변희재 고문을 고소했습니다.1심 재판부는 지난해 6월 변희재 고문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변희재 고문은 '.. 2024. 6. 20. 이전 1 다음
